정우성의 현재 재산, 결혼 후 이혼하면 아내가 받는 위자료는?
우리나라의 대표 배우 정우성. 그동안 찍은 작품 활동과 투자를 통해 쌓아 올린 재산 추정 금액을 알아봤다.
우리나라에는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이라는 무서운 법칙이 있다.
'5년 살면 재산의 30%'
'10년 살면 재산의 50%'
위자료로 줘야 하는 이혼 변호사의 Rule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 여자친구를 두고 바람을 피운 정우성의 인성은 둘째치고,
모델 문가비와 결혼하는 것이 정말 적절한가? 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위자료를 생각해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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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재산은?
배우 정우성의 부동산 + 주식 자산 보유 추정금액은 300억이다.
++ 연 수입은 84억 상당이라고 한다.
정우성은 '20년에 배우 이정재와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빌딩을 약 330억 원에 공동명의로 구입했다.
구입 가격의 70% 약 223억 원은 대출금이지만, 나머지 107억 원은 모두 현금으로 충당했다고 한다.
현재 위 건물의 시세는 약 70억 원이 오른 400억 원으로 평가된다.
보유 주식도 약 107억 원에 육박한다.
마찬가지 배우 이정재와 함께 투자한 와이더플래닛 기업의 지분을 4.7% 보유 중이다.
4.7%는 62만 7,943주로 원화 가치로 환산해 보면 약 106억 600만 원 상당이다.
현재 작품활동을 통해 벌어 들이는 수입 역시 수백억 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의 광고료는 건당 12억, 드라마 출연료는 76억에 달한다.
정우성과 이정재가 공동 대표로 있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서 정산받은 금액이 무려 3년간 504억 원이다.
이정재와 반씩 가져갔다고 환산해도, 무려 80억 원이 넘는 금액이다.
정우성과 결혼 후에 이혼하면 아내가 받는 위자료는?
자 이제 계산의 시간이다.
배우 정우성의 재산 추정 금액은 무려 600억 원이 넘는다.
이 글의 맨 위에 기록했던 글이 생각나는가?
5년을 살면 30% 재산분할을 해줘야 한다.
600억 원의 30%는 180억 원이다.
만약 10년을 넘게 살았다면? 50% 재산분할이다.
위자료로 300억 원을 줘야 한다는 말이다.
배우 정우성은 최상급 알파메일의 삶이다.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결혼이 싫은 이유 중 하나는 이혼 리스크일 것이다.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에 불만이 있을 수도 있고,
상대방 여성이 아내나 좋은 엄마라는 확신이 없을 수도 있다.
잃을게 많은 사람이라면 몸 사려야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어렵게 축적한 재산을 이혼 한 번에 5년이면 30%, 10년이면 50% 디폴트라니.
참 쉽지 않은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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