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은 전세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동생을 도와주기 위해 주택도시기금에 찾아가서 알아봤더니,
대출금리는 저렴하고, 대출한도는 높고, 대출이 간단한 방법이 있어 좋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경험 후기를 읽고 꼭 많은 청년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소중한 보금자리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끝까지 진행한 경험후기
1.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을 알아보게 된 이유
동생은 전세자금이 부족했습니다.
살고 싶은 투룸 거주를 위해 월세를 알아보았지만, 월세금이 아까운 상황이었죠.
전세를 선택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기에 월세보다 경제적으로 나은 선택지였습니다.
약 2년 뒤에 결혼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던 동생이 부족한 자금을 마련한 방법은
전세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지원해주는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이었습니다.
대상 : 연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연령 :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
※ 군 복무기간은 만나이에 삽입하지 않습니다.
금리 : 연 1.8% ~ 2.7%
※ 동생은 2%로 받았습니다.
한도 : 최대 2억원 이내
기간 : 2년(4회 연장해서 최장 10년까지 가능)
※ 동생은 2년으로 대출을 받았고, 결혼을 안 할 경우 연장할 계획입니다.
2.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신청방법
검색창에서 "주택도시기금 기금E든든" 조회합니다.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을 선택합니다.
"자세히 보기"를 선택한 뒤에 나오는 화면창에서
"신청하기" 선택합니다.
3.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경험후기
동생의 경우 금리를 2%로 받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는 금리우대 적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2%냐, 3%냐에 따라 2년 동안 내야 하는 금액이 확연히 달라지기에 꼭 우대 적용을 받아야 합니다.
동생이 받은 우대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한부모가구 연 1%
2) 주거안정 월세대출 성실납부자 연 0.2%
3) 중소기업 취업청년 연 0.3%
※ 중소기업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이 아닐 경우 거의 대부분 다 됩니다.
대기업의 기준은 직장 근로인의 수를 기준으로 정해져 있어서 주택도시기금에 문의해 보시면 됩니다.
4.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철회후기
같은 날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을 받았던 사촌동생은 철회를 할 일이 생겼는대요.
바로 이직으로 인해서 자격요건이 변경된 사례입니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해서 공무원 월급을 받게 되었으므로 적격자가 아니게 되었죠.
이런 경우에는 대출계약철회가 가능합니다.
대출 실행 후 14일 이내에는 구두로 가능하고요.
대출 실행 후 14일이 경과되었을 경우에는 사정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주택도시기금에 제출해야 합니다.
사촌동생의 경우 14일 이내였기 때문에 구두로 철회가 가능했습니다.
* 관련근거
대출 실행 후 14일 이내에 대출계약철회 가능
1) 계약서류를 제공받은 날
2) 계약 체결일
3) 실행일
4) 사후자 가산심사결과 부적격 확정통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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