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게임3 출연진 임현서 더커뮤니티 벤자민 나이 학력 성격 아내

피의게임 3 출연진 임현서 나이 학력 성격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임현서

 

이번 피의게임3에서도 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출연진 중 한 명인 임현서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자.

 

피의게임3 출연진 임현서

 

 

임현서 프로필

 

더 커뮤니티에서 벤자민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했다. 피의게임3에서도 기대하고 있는 출연진 중 한 명이다.

 

그의 나이는 1991년 4월 27일 33세.

 

학력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사와 동대학 로스쿨 석사를 수료했다.

 

로스쿨 수료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서 법무법인 초월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변호사와 공인중개사시험에 합격해서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탱커팬드라는 벤처기업을 창업했다.

 

배우자는 신수민(1993년생, 2021년 결혼), 딸 1명과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사상검증구역 벤자민으로 출연했던 임현서

 

 

임현서의 활약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어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든 항상 콘셉트를 먼저 정하는데, 이번에는 자신감 있는 태도보다는 독특한 전략을 선택했다. 그 전략은 바로 부상자와 찐따 콘셉트이다.

 

부상을 당한 척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부분에 깁스를 하고, 옷도 가장 허름해 보이는 착장으로 선택했다.

 

임현서는 게임 내에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보이지만, 1화에서 소극적으로 임했다.

 

데스매치에 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관전하는 태도로 일관해서 데스매치에 직행하게 된 김영광 플레이어의 지목을 받아 데스매치에 함께 갔고, 거기서 진정한 실력을 보여주게 된다.

 

(데스매치 내용은 약간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어서 생략)

 

그의 게임 방식은 단순히 체력이 아니라 머리를 써서 게임을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특히 김영광 플레이어에게 단번에 게임에 대해 이해를 시켜주고 서로 합의할 수 있는 신호를 정하는 것이 백미이다.

 

최근 인터뷰에서 임현서는 홍진호와 장동민 같은 선배들과 함께 플레이한다면 서바이벌 학교라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역시 서바이벌 프로그램 광 팬이자 열렬한 참가자의 태도와 마음을 보여준다.

 

 

팬들의 반응

 

구 트위터(X)에서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는 역시 전략과 예능감 모두 중요한데, 어떤 프로그램에 나오든 1인분을 확실히 한다는 소감이다.

 

그의 활약은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된다.

 

임현서는 늘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발언한다. 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생각과 콘셉트, 직업과 외향에 대한 평가 등.

보통은 생각만 하고, 표현을 하지 못하는데 임현서는 조금 다르다.

인터뷰에서도 확실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결론

 

임현서는 '피의게임' 시즌3에서 단순히 출연진 중 1명이 아니라, 게임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플레이어다. 다음 행보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

 

이번 피의게임 3에서 임현서가 보여줄 다양한 전략과 그의 성격이 얼마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어갈지 지켜보고 싶다. 벌써 금요일이 기대된다.      

 

 

피의게임 3 임현서 개인 인터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