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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야기

해군 의장대 노은결 소령 기자회견 폭로 논란 (요약 포함)

by 밀레니얼허비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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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의장대 대장 노은결 소령 기자회견 현장 논란 요약

 

 


 

해군 의장대 소령 기자회견 폭로 내용

 

 

노은결 소령은 대통령실 출입 중에 김건희가 구매한 것이라는 이상한 그림들을 봤다.

 

대통령실 출입을 할 때에는 꼭 보이스 녹취를 했다.

 

해병대 채 상병 사건 때 매우 분개해서 임성근을 촬영할 수 있어서 자주 촬영하며 기록을 남겼다.    

 

지난 7월 괴한 2명으로부터 태블릿과 PC, 휴대폰을 빼앗겼다.

 

"가족이 무사하려면 더 관여하지 마라"며 협박당했다.

 

조용히 지내던 중 10월 22일, 한참 각종 구설수로 대통령이 힘든 시절에, 자신이 화장실 칸에 있을 때 경험한 일이다. 

 

"내일 12시 병영생활관 9층"이라고 누군가 말하고 가버렸다.

 

사찰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안 되겠다 싶어서 바로 국방부 병영생활관으로 이동했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쓴 사람이 와서 복부를 가격하며 이 이야기를 누가 아느냐며 꼬치꼬치 캐물었다.

 

휴대폰을 뒤적이다가 그가 제보한 사실을 알게 되고 노은결 소령을 계단 난간 바깥쪽에 묶어두었음.

 

가족의 안전을 생각해서 순순히 말을 따랐음.

 

오늘은 경고로만 끝내지만 다음에는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했음.

 

"네가 보는 앞에서 네 부인을 O폭행하고 네 2돌 아이의 얼굴에 영원히 상처를 남기겠다"

 

라고 협박하고 노은결소령이 반항하자 구타했음. 

 

그 이후로 두려움에 가족들과 함께 숨어서 지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음.

 

모든 것을 폭로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함.

 


 

노은결 해군 소령 폭로 기자회견
노은결 해군 소령 폭로 기자회견

 

해군 소령 폭로 요약
노은결 소령 기자회견 요약
노은결 소령 폭로 기자회견 요약

 

노은결 소령 기자회견 요약
노은결 소령 기자회견 요약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위 기자회견을 보면서 증거가 없고, 정확한 위치와 시간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아쉬웠다.

 

그 무엇하나 보여줄 수 있는 증거가 없지만, 사실이라면 무서운 이야기다.

 

2024년에 독재정권의 비상계엄 성공을 굳게 믿으며 국회에 나와서 웃으며 말하는 사람들이라면, 여러 가지 준비를 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에 착수하지 않았을까?

 

아무리 바보 집단이더라도 목숨이 걸린 일인데.

 

폭로 기자회견에 증거가 뒷받침되지 않아서 개연성 증명이 어렵다.

 

증거가 없으니 아직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범죄 스릴러로 만들 수 있는 이야기를 공식적인 기자회견에서 했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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