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형 방첩사령관 계엄 전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충암고 동문

방첩사령관은 '전두환'이 맡았던 직책이다. 이번엔 여인형 중장.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전부터 방첩사령관과 통화를 하며 계엄 상황에 대해 세부적으로 지시했다는 내용이 공개되었다. 도파민에 취해 반란군들과 어떤 통화를 했을까?

정말로 쿠데타에 성공해서 영구 집권하려고 했을까?

골프장에서 충암고 고교 동문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국방장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어떤 대화를 했을지 짐작해 보자.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정치인들을 체포하려고 했다.

한동훈 국민의 힘 당대표에 따르면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체포한 정치인들을 과천의 수감 장소에 수감하려고 했다.

한동훈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젯밤 지난 계엄령 선포 당일에 윤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들을 반국가 세력이라는 이유로 고교 후배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체포하도록 지시했던 사실, 대통령이 정치인 체포를 위해 정보기관을 동원했던 사실을 신뢰할만한 근거를 통해 확인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6일 서울 모처에서 긴급회동을 한 뒤에 한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여인형 방첩사령관 경질을 요구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여 사령관에게 대기발령을 지시했다.

제5대 국군방첩사령관 여인형 중장에 대해 알아본다.

김병기 의원이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 전부터 여인형 장군과 통화를 하며 매우 개인적인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알려져 있다.

정치적 관계: 윤석열 대통령과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동문 관계로, 둘 다 충암고등학교 출신이다. 정치적 결정에서 신뢰와 영향력이 있다는 추측을 낳게 했다. 두 사람의 긴밀한 관계가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계엄령 관련 논란: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계엄령 선포와 관련하여 포고령 제1호를 직접 작성하고, 주요 정치인들을 체포하려고 시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과 연결된다. 이러한 행동은 정치적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여인형 사령관의 소재가 잘 파악되지 않는 상황도 있다.
김병기 의원 발표 후에 여인형 사령관과 윤석열 대통령의 통화 및 지시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정치적 파장이 일어났고, 국회와 언론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왔다.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어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출석을 요구했지만 출석하지 않았다. 당연히 소재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계엄 전부터 충암고 동문인 김용현 국방부장관과 비밀리 회동하고 별도 도상훈련을 했다는 말도 있는 방첩사령부.

이제는 대기발령이 아니라, 해임 또는 파면 후 정식 수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군 골프장 그늘집에서 얼마나 많은 모의를 했을까?

일분일초가 급하다. 얼른 제대로 된 수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