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의 사생활 관련 논란
트리플스타, 본명 강승원은 한국의 파인 다이닝 요리사이다.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이라는 넷플릭스 프로그램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나, 매 라운드 깔끔하게 자신의 조리대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인상적이었다.
트리플스타 경력
트리플스타, 본명 강승원은 한국의 파인 다이닝 요리사로, 여러 유명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아틀리에 크렌>과 <베누>에서 일한 경험을 흑백요리사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모수>는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인데, <모수>에서도 수셰프로 일하면서 부주방장으로 활동했다.
트리플스타는 흑백요리사에서 완벽에 가까운 파인 다이닝 요리를 선보였다. 그중 가장 인상적인 라운드는 바로 두부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두부지옥 미션이었다. 두부 멘보샤, 감태 두부 비빔국수, 멕시칸 두부 등 다양한 나라의 조리 방법에서 영감을 받아 요리를 만들었고,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트리플스타 논란
최근에 트리플스타는 사생활 관련 논란에 휘말렸다.
첫번째로, 양다리이다.
두 번째는, 취업 로비 의혹이다.
이 과정에서 그의 전처와 다른 여성의 증언을 토대로 한 뉴스 보도가 있었다.
이로 인해 그는 방송으로 쌓은 좋은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글의 결론에 그가 작성한 반성문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 : 디스패치)
양다리 논란
트리플스타의 전처와 전 여자친구의 주장을 바탕으로, 트리플스타가 두 사람과 동시에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특히 전처는 트리플스타가 자신에게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갖도록 요구한 사실까지 언급했다.
취업 로비 의혹
트리플스타의 전처는 그를 유명 레스토랑에 취업시키기 위해 물질적 혜택을 제공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가 초기에 좋은 인상을 받았던것은 유명 레스토랑에서 활약한 이유가 컸는데, 취업 로비가 있었다고 공개가 되었으니 흑백 요리사에서도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해석해 볼 여지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이러한 부정 취업, 부정 학위 취득에 민감하기에 완벽하게 반박하지 않는다면 논란이 장기화될 수 있다.
폭언 및 협박 논란
트리플스타가 전처와의 관계에서 폭언을 했고, 심지어 그녀의 새로운 남자친구에게 협박을 했다는 주장이 있다.
이는 그의 성격과 인간관계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여기까지 살펴본 다양한 논란들은 모두 그의 개인적인 행동과 관련한 사항이다.
공개된 정보와 주장에 따르면 현재 개인 SNS 댓글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공식 행사 출연과 관련한 출연 취소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이다.
앞으로 공개적인 활동에 있어서 정확한 해명이 있어야 공식 활동에서 응원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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